『남매의 탄생』

안세화 지음ㅣ비룡소ㅣ2021년ㅣ340쪽

이건 처음 보는 새로운 이야기야. 주인공들의 생각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이 많이 나와. 특히 결말이 반전이야. 책을 별로 안 좋아하는 친구들, 책을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 아무 때나 어디에서든 읽을 수 있는 책이야.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판타지 #시간여행 #남매 #명랑미스터리 #청소년pick

'지금, 성적표를 받았니? 그럼 이 책을 읽어봐 기분이 나아질 거야. – 삼척여고 1학년 5반이 권하는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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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꽃님 지음ㅣ문학동네ㅣ2018년ㅣ224쪽

이 책은 편지 형식의 책이야. 그래서 일반 책이랑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어. 자신의 진심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거나, 누군가와 화해를 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해. 마음이 복잡할 때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해결되는 느낌을 받게 될 거야.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시간여행 #엄마와딸 #눈물 #감동#청소년pick


『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쿠로노 신이치 지음ㅣ장은선 옮김ㅣ뜨인돌ㅣ2012년ㅣ192쪽

친구 관계로 힘들 때 읽으면 좋은 책이야. 주인공은 학교 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어. 나쁜 사건에 휘말리기도 하는데 그런 것들을 이겨내는 내용이야. 마음이 힘든 친구들이 읽으면 위로를 얻을 수 있어.

#일본소설 #청소년소설 #중학생 #사춘기 #성장 #재미 #청소년pick

'지금, 성적표를 받았니? 그럼 이 책을 읽어봐 기분이 나아질 거야. – 삼척여고 1학년 5반이 권하는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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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랑』

조우리 지음ㅣ사계절ㅣ2020년ㅣ232쪽

사랑이 뭘까? 뜨겁고 순수한 마음일까. 이 책은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함께 찾아나가는 두 소녀의 이야기야. 이 책을 읽은 고1 여학생들은 이 책을 읽고 자신이 가진 고정관념을 허물어뜨리게 되었대. 사랑이란 보다 폭넓고 너그러운 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해. 사랑을 고민하고 싶을 때 읽어봐!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사랑 #방황 #인생의길찾기 #오_사랑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취향저격 5종 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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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행성에서 너와 내가』

김민경 지음ㅣ사계절ㅣ2020년ㅣ192쪽

인생의 큰 슬픔은 어떻게 이겨나가야 할까. 등장인물 새봄이는 엄마를 잃었는데 그날이 마침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날이었어. 4년을 어두운 터널을 지나듯 살다가 학교에 돌아갔는데 ‘인생책’을 만나. <모비딕>이라는 책이었는데, 이 책을 만나고, 친구를 만나면서 새봄이는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돼. 지금, 삶의 어려움을 만났다면, 삶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가지고자 한다면 이 책 한 번 읽어봐. 살고자 하는 욕망이 꿈틀거리게 될 거야.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세월호 #엄마 #사랑 #시련 #모비딕 #친구 #지구_행성에서_너와_내가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취향저격 5종 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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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나 노, 지나』

이란주 지음ㅣ우리학교ㅣ2020년ㅣ280쪽

로지나는 부모님을 따라 다섯 살에 한국에 온 방글라데시 소녀야. 한국에서 자라고 어른이 되었어. 하지만 부모님이 미등록이주민이었기에 로지나 역시 한국에서 공식적인 존재감을 가질 수 없어. 투명인간처럼 불법인간처럼 살아가야 했던 거야. 여러분이 이런 처지라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어? 누구에게 의지하면서 버틸 수 있겠어? 로지나가 가족,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외국인 노동자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돼. 우리가 그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줘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세계시민이니까.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이주노동자 #함께살기 #차별과편견 #친구 #로지나_노_지나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취향저격 5종 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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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이꽃님 지음ㅣ문학동네ㅣ2020년ㅣ240쪽

이 책을 읽은 고1 여학생은 이렇게 말하더라.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이 제 친구 같아요. 가정폭력 당하는 모습이 너무 불쌍해요. 마음이 아파요.”
세상에서 힘들고 추워도 집에 돌아가면 마음 포근하고 따뜻해져야 하잖아. 그런데 이 소설에 나오는 아이는 가장 아늑해야 할 집에서 폭력에 노출되어 사는 거야. 이 아이 곁에서 같이 마음 아파하고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우리의 삶에 행운은 무엇일까. 어쩌면 행운은 거창한 것이 아닐지도 몰라. 내 곁에 있는 친구, 나를 지켜보는 가족의 마음이 다 나에게 다가온 행운일지도!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가족 #가정폭력 #친구 #우정 #행운이_너에게_다가오는_중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취향저격 5종 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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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

백온유 지음ㅣ창비ㅣ2020년ㅣ284쪽

누군가의 희생으로 죽지 않고 살아났어. ‘나’를 살리기 위해 한 사람은 생명을 잃고, 다른 사람은 평생 불편한 다리로 살게 되었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얼마큼, 또 어떻게 은혜에 보답하면서 살아야 할까. 나를 위해 죽은 언니를 위해 어떻게 살아야할까. 그렇다면 내 삶은 없는 거 아닐까. 나답게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지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책이야. 나의 삶을 향해 걸어간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같이 생각해보지 않을래?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가족 #언니 #희생 #삶의_태도 #유원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취향저격 5종 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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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이꽃님 지음│우리학교│2021년│200쪽

주연과 서은은 중학교 때부터 둘도 없는 단짝 친구이다. 두 사람이 크게 싸운 다음 날, 학교 건물 뒤 공터에서 서은이 시체로 발견되지만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몰린 주연은 체포된다. 사건이 기사화되면서 선생님과 반 친구들을 포함한 열일곱 명의 주변 인물들이 주연과 서은에 대한 서로 다른 증언을 한다. 자신에게 불리할 수밖에 증언들에도 불구하고 주연은 어쩐 일인지 그날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점점 모호해질 뿐이다.
미스터리 소설답게 다소 충격적인 결말을 예상했더라도 끝까지 가슴 졸이며 읽게 만드는, 여름밤에 딱 어울리는 소설이다.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심리미스터리 #엇갈린증언 #오해와진실 #순삭소설#책보드레

'소년법, 도대체 어떻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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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A, 중도하차합니다』

김지숙 지음│다른│2020년│200쪽

화제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수준급 작곡 실력과 매력적인 무대 매너로 TOP5 안에 든 가수 지망생 소녀A(김아름), 기쁨도 잠시 결승 무대를 앞두고 소녀A가 중학교 때 학폭 가해자라는 폭로 글이 올라오면서 중도하차의 위기에 몰린다. 소녀A는 스스로 가해자임을 인정하고 중도하차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 역시 피해자였다며 위기를 모면할 것인가? 네 친구는 오해를 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최근 언론을 달궜던 일련의 연예인 학폭 사건들을 떠올리게 하는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이야기에 푹 빠질지도 모른다.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학교폭력미투 #가해자와피해자와방관자 #진정한화해 #학폭을줄이는법 #공감과재미

'소년법, 도대체 어떻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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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방』

최양선 지음ㅣ사계절ㅣ2021년ㅣ140쪽

일단 10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야. 다른 책과 달리 10대의 관점에서 세밀하게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어. 대부분의 사랑이라고 하면 이성 간의 교제를 떠올리잖아? 이 책은 다른 관점에서 사랑을 생각하게 돼.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사랑이 궁금할 때 이 책을 읽어봐.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사랑 #청소년 #현실과_이상 #심리#청소년pick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이 책을 읽어봐 – 삼척여고 1학년 4반 귀요미들이 소신껏 권하는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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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 유전자가 온다』

안덕훈 지음|자음과 모음|2018년|268쪽

서울시의 낙후된 재개발 지역 반석연립에서 욕쟁이 할머니와 그녀의 표현에 따르면 헛바람이 들어 궁상질에 빠진 엄마와 서울대학 갔다고 좋아했는데 데모하다가 ‘가막소’ 다녀온 뒤 폐인이 된 큰삼촌과 ‘착하게 살자’라는 문신을 자랑스럽게 새기고 살지만 결코 그렇게 살지 않는 작은삼촌과 함께 사는 이다는 삶이 짜증난다. 삶은 가장 좋은 교과서라고 했던가. 왜 굳이 돈들여 인놀방(인문학놀이방)에서 [이기적 유전자] 따위를 읽고 지루한 쌤의 수업을 들어야 하는가? 그 책에 등장하는 경쟁을 통한 비정한 생존 규칙과 배신이 난무하는 게임 이론, 적자생존, 약육강식, 핸디캡 원리 따위는 이미 현실에서 충분히 겪고 있는데. 그럼에도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건 그래도 누군가의 마음 언저리 어딘가에 남은 이타적인 마음 조각 때문이 아닐까.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이기적유전자 #이타적유전자 #재개발 #개체가환경에휩쓸릴때

'과학책보다 더 흥미로운 청소년 과학소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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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유튜버 과학 탐정』

윤자영 지음|이경석 그림|탐|2021년|212쪽

이제 더 이상 돋보기와 지팡이만이 탐정들의 무기가 아니다. 누구나 영상을 찍고 올리고 정보와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유튜브의 세상에서는, 이를 잘 다루는 것도 탐정의 중요한 능력이다. 창훈, 경호, 영상이 처음 유튜버가 된 목적은 과학을 알리기 위해서였지만, 점차 그들은 괴담, 학교 폭력, 왕따, 교내 도난 사건, 과거 신상털이와 가출팸 등등 요즘 아이들이 겪는 문제들에 대해서 같은 또래 아이들이 바라보는 방식으로 해결해나가며 성장한다. 작가의 전작 [수상한 졸업여행]도 함께 보면 더 좋을 듯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과학 #유튜버 #탐정 #추리소설쓰는과학선생님의작품 #아이들도심각하게고민한다

'과학책보다 더 흥미로운 청소년 과학소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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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인간 윤봉구』

임은하 지음|정용환 그림|비룡소|2017년|172쪽

다른 건 못해도 짜장면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만드는 윤봉구에게 어느날 편지 한 통이 배달된다. “난 네가 복제인간인 것을 알고 있다”라는. 내가 누군가의 카피본이라니? 자신을 너무나 사랑해서 복제인간으로 만들어낸 엄마와 복제인간인 자신을 차별하지 않고 대해주는 친구와 그리고 자기만의 정체성을 찾아낸 봉구 자신의 내적 성숙의 과정은, ‘복제인간, 그게 뭐 어때서?’라고 가볍게 넘길 수 있게 만든다. 어떻게 태어났든, 일단 태어난 인간은 고유한 인격체라고!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이라 초등생용으로 나왔지만, 중학생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최근 5권까지 출시되었다.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복제인간 #나는나야 #난만들어진게아니라태어난것

'과학책보다 더 흥미로운 청소년 과학소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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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빌려 드립니다』

알렉스 시어러 지음|이혜선 옮김|미래인|2019년|284쪽

인류의 수명이 200년이 넘어서고, 출산율은 제로인 시대. 사람들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게 어렵다고 생각해 아이를 낳지 않지만, 깜찍하고 귀여운 아이들을 잠깐씩 보는 건 여전히 즐거워한다. 마치 귀여운 반려동물들의 영상은 찾아보는 심정으로 말이다. 그래서 남의 아이를 잠깐 빌려서 아이의 귀여움만 만끽하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아이는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돈벌이 수단이 되기에 아이의 납치 및 유과가 난무하고, 피피 시술(Piter Pan 시술, 영원히 아이의 몸으로 살 수 있도록 하는 시술)이 불법으로 행해진다. 이런 시대에 도박판에서 자신을 판돈 대신 얻었다는 ‘삼촌’ 디트에 의해 이리저리 ‘빌림’을 당하며 살아가는 아이 태린의 삶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수명연장 #고령화 #아이빌려주기 #아이는예쁘지만키우긴힘들어 #피터팬도어른이되고싶다

'과학책보다 더 흥미로운 청소년 과학소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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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볼』

박소영 지음|창비|2020년|472쪽

<트루먼 쇼>와 <설국열차>의 세계가 픽션 속에서 맞닿으면 이런 느낌일 것이다. 기상이변으로 인해 영하 41도의 기온이 지속되는 세계. 사람들은 생존의 이유를 찾고자, 이상향인 스노볼을 만든다. 장난감 스노볼처럼 생긴 둥근 유리볼 안의 세상, 스노볼. ‘액터’라 불리는 그 곳의 사람들은 따뜻한 기온과 화려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대신, 삶의 모든 순간들을 리얼리티 쇼의 소재로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이 액터 뒤에는 이들의 삶을 좀더 재미있는 쇼로 만들기 위해 궁리하는 ‘디렉터’들이 있다. 지옥처럼 추운 곳에서 벗어나 스노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액터 혹은 디렉터가 되어야 한다. 늘 스노볼을 동경하며 디렉터의 꿈을 꾸던 쌍둥이 소녀 전초밤에게 우연히 액터가 될 기회가 주어진다. 태어나기 전부터 줄곧 고된 리얼리티 비극을 진짜 몸으로 감내하며 살았던 초밤은 과연 스노볼 속의 화려하지만 모든 것이 거짓인 세계를 제대로 살아낼 수 있을까.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스노볼 #설국열차 #기상이변 #인간의몸은에너지의근원 #살인조차쇼로만드는인간들 #현실은거짓으로거짓은현실로

'과학책보다 더 흥미로운 청소년 과학소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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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머리카락』

남유하 외 지음ㅣ사계절ㅣ2019년ㅣ188쪽

책 표지 그림이 매우 예쁜데 표지 인물들의 모습과 배경을 바탕으로 내용을 상상하니 더 재밌어. 이 책은 SF 장르이고 SF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재밌게 볼 거야!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한 번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드는 소설이야.

#한국소설 #SF#청소년pick #푸른머리카락 #청소년소설 #재미있는_이야기

'지금 심심하지 않아? 이거 읽어봐! – 삼척여고 1학년 6반이 대놓고 권하는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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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탄생』

안세화 지음ㅣ비룡소ㅣ2021년ㅣ340쪽

갑작스럽게 나타난 수상한 나의 오빠와 친구의 누나로부터 진실을 밝혀내려는 십대들의 이야기야.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스토리어서 일상 속에 재미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야.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는 말도 많고 자매 남매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

#한국소설#청소년pick #청소년소설 #판타지 #시간여행 #남매 #명랑미스터리 #남매의탄생

'지금 심심하지 않아? 이거 읽어봐! – 삼척여고 1학년 6반이 대놓고 권하는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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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꽃님 지음ㅣ문학동네ㅣ2018년ㅣ224쪽

딱 제목을 보면 로맨스같지만 굉장히 감동적이고 슬프고 아련한 책이야. 사실 책 제목에서 책 내용의 많은 것을 나타내고 있어.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책 제목이 이해될 거야.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너희들은 과거의 사람과 편지를 주고받으면 어떨 것 같아? 믿을 수 있겠어???

#한국소설#청소년pick #청소년소설 #시간여행 #엄마와딸 #눈물 #감 #세계를_건너_너에게_갈게

'지금 심심하지 않아? 이거 읽어봐! – 삼척여고 1학년 6반이 대놓고 권하는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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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늬』

김해원 지음|2021년|낮은산|304쪽

족발집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던 이진형이라는 소년이 오토바이 사고로 죽었다. 처음에 이 사건은 할머니와 힘겹게 살아가는 문희나 사강, 지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었다. 심지어 이 소녀들은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다. 전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이 소녀들이 어떻게 한 소년의 죽음에 관심을 갖고 그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게 된 걸까? 알지 못하는 소년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는 멋진 언니들의 유쾌하면서도 정의로운 활약상은 빛의 속도로 전개되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문희와 친구들의 사연은 가슴 아프게 파고든다. 울지 않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여러 번 울게 하는, 읽고 나선 나만의 삶의 무늬를 새기고 싶어지는, 올해 최고의 소설!

#청소년소설 #한국소설 #청년라이더 #알지못하는아이의죽음 #친구 #연대 #정의

'재미없으면 반칙! (독자맞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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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이꽃님 지음|문학동네|2020년|200쪽

‘멸망’이 멋진 모습을 하고 우리를 찾아오기도 하지만 때론 ‘행운’도 보이진 않지만 어떤 존재로 우리 곁에 존재한다. 이 책에서처럼 행운은 화자가 되어 아이들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직 비겁해지는 법을 몰라, 그래서 아빠에게 폭력을 당하는 친구를 모른척할 수 없어 나서는 아이들에게 행운은 다가간다. 내가 가진 공을 누가 빼앗으려 할 때 내 인생을 친구에게 부탁하는 것, 그 정도면 너 꽤 괜찮다고 말해주는 친구가 있거나 그런 친구가 될 수 있다면 행운은 우리에게 다가올 거라 한다. 몰입해서 읽다 보면 눈물 콧물이 입속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조차 못 느끼게 되는, 작가의 필력에 재미와 감동이 최고의 행운으로 다가오는 책.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아동학대 #폭력 #친구 #우정 #연대 #축구

'재미없으면 반칙! (독자맞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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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에서』

김혜정 지음|사계절|2021년|200쪽

코로나19로 학교가 문을 닫으니 난생처음으로 학교가 좋아지려고 한다는 친구들을 본다. 그래, 학교는 원래 그런 곳이어야지. 언제부터 우리는 학교를 싫어하고 온갖 괴담을 만들어내게 된 걸까. ‘VLZKCB11’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경찰청 홈페이지에 올린다. 다행히 1학년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고, 2학년은 현장학습, 3학년은 모의고사가 끝나 일찍 하교했다. 하지만 이럴 때 꼭 학교에 누군가는 남아 있는 법. 전직 기간제 교사와 일곱 명의 학생들. 이들은 학교 교무실에 갇혀 때 아닌 합숙에 들어간다. 범인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이들이 털어놓는 학교 이야기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심박수가 올라가고 손에 땀이 나는 긴장감을 만끽하며 읽다 보면 폭발하는 재미와 스릴 속에 학교는 왜 아이들을 괴물로 만드는가 생각하게 된다.

#청소년소설 #한국소설 #학교 #친구 #폭탄테러 #학교란무엇인가

'재미없으면 반칙! (독자맞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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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주택』

유은실 지음|비룡소|2021년|256쪽

순례, 하면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생각할 것이다. 여기 이름이 순례인 할머니와 이 할머니가 건물주로 있는 순례주택 이야기가 있다. 할머니는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의 여자친구로 순하고 예의바르다는 뜻의 이름을 순례자의 순례로 한자만 바꿔 지구별을 순례하는 순례자로 살고자 하는 매력 만점 어르신이다. 평생 때를 밀어 일군 재산으로 ‘순례주택’ 빌라를 짓고 가진 건 없지만 자기 힘으로 살아내 진정한 어른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세를 내준다. 외할아버지의 손녀이자 순례 씨의 최측근인 수림이는 공부는 못해도 생활지능이 뛰어난 청소년이다. 코믹하고 매력적인 인물들에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나도 내 인생의 순례자로 살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만드는 인생 소설.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할머니 #순례자 #집 #가족

'재미없으면 반칙! (독자맞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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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

범유진 지음|탐|2021년|192쪽

단지 편의점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편의점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열심히만 살던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갑자기 남겨진 아빠와 이루다. 아빠와 다툰 이루다는 가출을 하고, 청소년쉼터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된다. 편의점의 주인 할아버지는 찾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을 만나게 해주고 싶은 이루다! 읽다보면 갑자기 슈크림이 먹고 싶어질지 모르니 다이어터는 조심!

#편의점 #청소년쉼터 #청소년소설 #쉽게읽힘 #슈크림빵 #편의점알바 #가출 #사람찾기 #경연대회 #배고파짐 #한국소설

'편의점으로 출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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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삼킨 소년』

부연정 지음|자음과모음|2021년|228쪽

말을 하지 않는 함묵증에 걸린 주인공 중학생 태의, 자폐적 성향도 있어 항상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태의가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되었다. 이 소설은 편의점이 직접적인 배경이 된 것은 아니지만 태의 아버지가 태의를 잘 보기 위해 회사를 그만주고 선택한 곳이 편의점이고, 언제든 태의가 오면 환하게 반겨주며, 태의에게 일이 생기면 바로 뛰어갈 수 있게 되었다. 항상 일정한 음식을 먹고, 볼 수 있어서 태의에게 편안한 곳이기도 하다. 이런 태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태의는 이해가지 않겠지만 읽는 사람은 이해하는 일들 때문에 가슴 조마조마해지기도 한다.

#한국소설 #편의점 #살인사건 #목격자 #장애 #청소년소설 #쉽게읽힘 #자음과모음수상작 #함묵증

'편의점으로 출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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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가는 기분』

박영란 지음|창비|2016년|236쪽

도시 변두리 편의점에서 야간에 일하는 18살 주인공. 주인공은 이 편의점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만나는 사람마다 삶의 무게가 녹녹하지 않다. 그래도 다들 오늘도 견뎌나간다. 빠르게 밥 한 끼를 해결하려는 사람, 굳이 이야기를 나눌 여유도 없지만 사람들으 편의점에 인생을 털어놓기도 한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자꾸 밑줄을 긋고 싶어지고, 다른 방식으로 사는 법에 대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편의점 #사람이야기 #청소년소설 #한국소설 #편의점아르바이트 #편의점야간알바

'편의점으로 출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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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순이 알바보고서』

박윤우 지음|글라이더|2019년|174쪽

미술학원비를 벌기 위하여 편의점에 정연, 마냥 기특하다고만 하기에는 현실이 그렇게 간단하지않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엿본 세상 역시 그렇다. 읽다보면 이 책에 등장하는 편의점의 아르바이트 이야기들이 모든 편의점에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청소년아르바이트의 현실을 보기에는 적합하다. 정연과 연중의 밀린 월급 받기 프로젝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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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으로 출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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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온다』

류재향, 한정영, 박미연, 강리오, 문상온 저|서해문집|2020년|224쪽

휴전으로 전쟁은 끝났지만 지난 70년 동안 남북한은 크고작은 분쟁과 화해를 계속해왔다. 이 책은 지난해 한국 전쟁 50주년을 주제로 다섯 작가의 작품이 수록돼 있다. 부산에서 출발해 북한과 만주를 거쳐 베를린까지 달리는 대륙횡단열차인 ‘한반도 특급열차 2050’에 탄 실향민 할머니와 손녀 한아, 한국전에서 만났던 전쟁고아를 찾으려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할아버지, 미군 부대의 마스코트로 살았던 전쟁고아 소년, 원추리 섬에 파병된 국군과 북한군 병사의 우정 등 한국 전쟁 속에서, 또 그후 전쟁을 경험한 세대와 그 후손들이 꿈꾸는 평화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국소설 #청소년소설 #한국전쟁70년기념소설집 #전후세대가꿈꾸는평화 #전쟁속청소년들의일상 #골라읽는재미

'한국전쟁, 아프지만 기억해야 할 우리 현대사의 비극'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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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이경혜 지음|바람북스|2021년|214쪽

"너랑 친구 하면 안 될까? 그냥 친구 말야. 남자 친구 말고."
유미는 이전 학교와 달리 모범생만 잔뜩 있는 새학교가 지루하고 답답하다. 선생님은 귀를 뚫고 화장을 하는 유미가 학생답지 못하다고 혼내고, 반 친구들은 거리를 두고 다가오지 않는다. 재준이만은 유미가 용기 있고 멋지다며 친구가 되자고 먼저 말을 걸어왔다. 각자 짝사랑하는 상대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을만큼 편하고 가까운 친구가 된 두 사람.
그런데 어느 날, 재준이가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렇게 시작하는 파란색 표지의 일기장을 남겨두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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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권만 읽어보자, 소설 – 중학생 독서동아리 추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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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문영숙 지음|서울셀렉션|2016년|216쪽

할머니의 과보호에 숨이 턱턱 막히는 열세 살 유리. 유리가 심하게 반항한 초등학교 졸업식 다음 날, 할머니가 사라졌다. 3년이 지나 전해온 할머니의 부음 소식. 그동안 '나눔의 집'이라는 곳에서 지내셨다는 할머니는 구술집을 남기셨다. 비로소 유리는 할머니의 어린시절과 진실을 마주하는데...
우리는 '위안부 할머니'라고 부르지만, 위안부로 끌려간 당시 그들은 모두 어린 아이였다. 열세 살 소녀의 목소리로 역사의 비극을 생생한 현재진행형 아픔으로 불러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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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권만 읽어보자, 소설 – 중학생 독서동아리 추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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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꽃님 지음|문학동네|2018년|224쪽

"언니가 미친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읍니다."
1년 뒤의 나에게 쓰는 편지라니. 생각만 해도 유치하고 오글거림의 끝판왕이지만 사이도 좋지 않은 아빠땜에 꾸역꾸역 억지로 편지를 쓴 은유. 그런데 2주일만에 답장이 왔다? '국민학생'이라는 편지 속 은유는 지금이 1982년이라고 한다. 무슨 소리야, 지금은 2016년인데.. 나랑 똑같은 이름에 날짜까지 이상하게 쓰는 녀석, 사기꾼이거나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닐까? 아빠의 재혼 선언으로 정신없는 은유에게 날아든 과거로부터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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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

박채란|사계절|2009년|270쪽

"나는 파견된 안전요원 K-758이야."
재혼하는 아빠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헤어진 남친에게 복수하려고, 숨 막히는 엄마의 감시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서 '자살소동'을 계획한 태정, 새롬, 선주. 우리는 목숨을 걸고 원하는 바를 쟁취하려는 거라구! 나름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비밀유지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자신이 '천사'라고 주장하며 모든 계획을 알고 있다는 미스터리한 하빈이 등장한다. 세 친구의 '자살소동'은 과연 성공할까? 하빈이는 진짜 하늘에서 파견된 '천사'일까? 궁금하면 책장을 넘길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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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싱 마이 라이프』

이옥수|비룡소|2008년|256쪽

하연이는 '인생 깔끔하게 살자'가 모토인 똑부러지는 모범생이다. 그런데 요즘, 다른 애들에 비해 밝힘증이 있는 것 아닐까 고민될 정도로 남자친구 채강이를 만나면 마음이 울렁울렁 느낌이 이상하다. 정말 나만 이런 생각하는 걸까? 결국 채강이네 집에 놀러간 날 호기심에 와인을 마시고서는 첫경험을 하고 말았다. 아무 일 없길 바랐지만 덜컥 임신까지 하고 만 하연이. 뱃속의 아이를 어떡하지? 내 인생은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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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권만 읽어보자, 소설 – 중학생 독서동아리 추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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