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선물』
은희경 지음|문학동네|2014년|501쪽

진희는 12살입니다. ‘못 알아들은 척하기’는 외국인만 시전하는 기술이 아니죠. 아이도 놀거나 자는 척하며 어른들의 말을 엿듣습니다. 진희는 어린이의 순진한 얼굴을 하며, 남들을 관찰하죠. 엄마, 아빠, 외할머니, 이모, 외삼촌을 비롯한 동네 사람들의 비밀은 진희의 귀에 깔때기처럼 모입니다. 진희의 입을 통해 1960년대 한국 사람의 상처와 가면이 그려져요. 명랑하면서도 슬프게 읽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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