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미래, 공존: 인구학의 눈으로 기획하는 미래』
현재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변수로 “인구”가 꼽힙니다. 2025년이면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의 20%인 초고령화 사회로 들어섭니다. 한국은 뛰어난 의료 수준과 건강보험 제도가 있어서 기대수명이 평균 83.6세로, 장수하는 나라입니다. 고령자들이 많고 오래 살더라도 스웨덴처럼 다음 세대가 계속 태어나면 연금이나 복지, 경제에 문제가 없는데, 한국의 출생율은 세계 최저이죠. 이대로 가면 한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을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인구학자 조영태의 분석과 제안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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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스포츠 심판이라면 - 프로야구부터 올림픽까지 규칙으로 읽는 스포츠』
스포츠문화연구소 지음|다른|2020년|224쪽
쇼트 트랙에서 할리우드 액션을 선보인 안톤 오노. 피겨 스케이팅에서 석연찮은 금메달을 딴 소트니코바. 스포츠에서 오심과 편파 판정의 문제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죠. 채점과 판정은 사람의 눈과 판단력에 의존하는 일이라 간혹 논쟁 거리가 됩니다. 때론 인간의 시력이 빠른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하기 어렵기에, 최근에는 비디오나 호크아이(테니스) 등의 기계의 힘을 빌립니다. 약물도 눈에 보이지 않기에 도핑 테스트를 거쳐 잡아내게 되죠. 스포츠의 규칙들이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그 변화의 계기가 된 경기는 무엇이었는지, 앞으로 기술이 얼마나 인간 심판을 대신하고 보조하게 될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어떤 판정이 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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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뇌과학이 알려준 아이에 대한 새로운 생각』
신성욱 지음|어크로스|2014년|264쪽
무엇이든 먼저, 빨리, 많이, 반복해서 배우기. 남들이 몇 발 앞서 가는데, 제 속도로 가면, 영영 못 따라갈 것 같은 불안한 마음.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공부로 힘껏 달리나 오히려 역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죠. 무기력, 불안, 강박, 낮은 자존감 같은 부정적인 마음이요. 저자는 뇌과학의 발견을 바탕으로 유아기의 뇌가 발달하는데 진짜 필요한 게 무엇인지 설명해줘요. 자유롭게 놀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왜 꼭 필요한지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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