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맞이 겨울 스포츠 책 정주행

동계올림픽이 금방 왔습니다. 평창에 이어 시차 없이 즐길 수 있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한참이죠. 차가운 얼음과 더운 입김이 만들어내는 드라마에 감동할 준비 됐나요? 지금 읽으면 딱 좋은 책들을 소개합니다. 『스피닝』 틸리 월든 글, 그림|박다솜 옮김|창비|2020년|404쪽 작가도 틸리, 주인공도 틸리네요. 네, 맞아요.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입니다. 틸리는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 12년 동안 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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