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펼쳐놓고 보는 만화책

 세상에는‘와이’보다 훨씬 더 유용하고 재미나고 실용적인 만화들이 많다. 만화로 세상을 배우고 인생을 배우고 공부를 해 보자. 부모님이나 선생님 앞에서도 전혀 쫄 필요 없는 위풍당당 만화책 『걸스 토크』 이다 지음│시공주니어│2019년 ‘사춘기라면서 정작 말해 주지 않는 것들’이란 부제가 말해 주듯이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청소년들을 어른들은 여전히 ‘남녀칠세부동석’ 시대의 아이들로 착각하는 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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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은 너를 위해 준비해 봤어 – 무조건 재미있는 4종 세트

책을 읽는 일이 재미없을 수도 있어요. 읽기 싫을 수도 있고요. 그런 친구들에게 네 권의 책을 권합니다. 담고 있는 이야기는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재미있다는 것이예요. 좋아하는 감정을 멈출 수 없는 열일곱 살의 사랑, 물파스 냄새에 반해 지구에 온 외계인과의 만남, 어이없는 상황에서 인간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주는 기묘한 이야기,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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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 심장이 위험한 멍이 냥이

 일단 이 책들 한 번 펼쳐 보세요! 이 녀석들과 눈을 마주친다면, 행복해서 저절로 잘 안 사용하지 않던 표정이 생길 꺼에요. 단,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조심할 필요는 있긴 해요. 이런 귀여운 녀석들이 우리랑 같이 살아줘서 너무 좋아요! 때로는 버림받고, 때로는 파른 녀석들이 고맙게도 옆에 와 주어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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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새 학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새해, 새봄, 새학년, 새롭다는 건 설레기도 하지만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을 동반한다. 교복, 매점, 친구, 선생님… 나를 둘러싼 새로운 우주에 조심스레 발을 들여 보자. 『열세 살의 여름』 이윤희 지음│창비│2019년 일단 잘 보내 주자. 이제 막 청소년이 되는, 열네 살 중학생들이여. 중학교라는 낯선 세계 앞에서 초등학교 1학년 때의 두려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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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과 방을 정리하기 전에

 “제천여고” 친구들이 제게 요청했던 주제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친구들은 청소와 정리문제로 룸메이트와 갈등을 겪어본 일이 많다고 하더군요. 사감 선생님에게 종종 혼나기도 하구요. 돼지우리가 된 방 때문에 엄마의 등짝 스매싱을 피할 수 없었다면, 깨끗한 책상과 방을 갖고는 싶은데 어찌 정리해야 할지 모른다면, 스스로 정리하는 능력이 왜 필요한지 알고 싶다면, 새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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