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걱정 없는 상상 여행 – SF 청소년 소설

더운 여름이다.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코로나19 감염병의 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걱정 없이 여행 가는 방법은 없을까? 책을 읽으면서 책 속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특히 SF 소설을 읽으면서 상상 여행을 간다면 여름 휴가처럼 즐겁지 않을까? SF 청소년 소설을 몇 권 추천한다.


『2120년에서 친구가 찾아왔다』

안야 슈튀르처 지음|푸른숲주니어|2016년|252쪽


『우주의 집』

문이소 외 지음|사계절|2020년|176쪽


『구달』

최영희 지음|문학동네|2017년|264쪽


『페인트』

이희영 지음|창비|2019년|204쪽

차도남

차갑고 냉정하게 책 읽는 도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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