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을 바라보는 다섯 개의 시선 – 경계를 넘나드는 당신을 위해 2편

<경계를 넘나드는 당신을 위해> 2편입니다. 2편의 주제는 ‘학교’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학교에 다니고 있나요? 아니면, 다니지 않고 있나요? 둘 다 좋아요. 어떤 경우든, 우리 사회의 학교를 생각해 보는 일은 의미 있는 일이니까요. 더 좋게 만들고 싶은 희망이 전제된 일이니까요. 더구나, 다섯 개의 시선으로 ‘학교’를 바라보고 나면, 당신에게 어떤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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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바라보는 다섯 개의 시선 – 경계를 넘나드는 당신을 위해 1편

<경계를 넘나드는 당신을 위해>는, 시리즈로 연재하려고 해요. 우리는 한 가지 진로 분야를 정하기 위해 여러 활동과 노력을 하지요. 하지만 삶은 하나의 분야 안에서만 이루어지지 않아요. 요리사는 주방에서 음식만 만들면 될까요? 뜨거운 밥 한 숟가락에서 아름다움, 농부의 고단함, 과학, 예술, 이러한 것을 아울러 볼 수 있는 요리사가 더 ‘아름다운 음식’,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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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세상을 어떻게 볼까? – 과학자들이 쓴 에세이

흔한 과학자들에 대한 오해, 자신의 연구에만 빠져 세상일에 관심없은 골방 속의 천재. 하지만 21세기의 과학자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히키코모리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반듯하고도 흥미로운 창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사람들에 가깝다. 과학이라는 공통된 창문 앞에 서 있지만, 전공에 따라 조금씩 다른 각도로 세상을 바라보는 과학자들의 세상과 삶에 대한 에세이. 『김상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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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 기발하고 웃긴 책

내용이 도대체 뭘까 싶은 제목을 달고 있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내용도 제목만큼이나 기발하고 재미있어요. 분량도 적어 읽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은근 생각 거리도 많이 주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책 많이 읽기로 유명한 BTS 멤버 지민의 픽도 있어요.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조영태 지음│북스톤│2016년│272쪽  “나 월래부터 너 좋아했어”, “100일 기념일은 여기서 치루자” 이런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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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당신을 위해 – 독서동아리를 시작하기에 좋은 책

삼월은 뭐하기에 좋은 계절일까요? 그렇죠. 독서동아리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시절입니다. 친구와 독서동아리를 만들기는 했는데, 무슨 책을 읽어야할지 모르겠다고요? 시작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해 보았어요.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을, 우리가 몸 담고 있는 학교를, 곁에 있는 친구를, 가족을, 사회를, 함께 생각하고 대화할 수 있는 책들입니다. 당신의 독서동아리가 유쾌하고 산뜻하게 출발하기를 응원할게요. 『소년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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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특집, 축구를 더 재밌게 즐기고 싶다면

‘아! 얼른 축구보고 싶다.’ ‘아무거나 둥글기만 하면 드리블하게 된다’ ‘축구없는 삶이 이렇구나’, 축구 앓이를 하는 친구들을 위한 큐레이션입니다. 이제 막 축구를 시작한 사람부터, 유럽 빅 리그를 보느라 주말 새벽을 봉헌했던 축덕까지, 축구를 더 재미있게 즐길 만한 책을 소개합니다. ‘우우우’ 공을 몰고 가서 그물에 넣으면 땡이기에 누구나 즐길 수 있지만, 축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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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을 생각해 볼래?

우리는 모두 태어나고, 자라고, 늙고, 병들고, 죽습니다. 아무리 큰 권력과 많은 돈을 지닌 사람도, 나와 우리 엄마도, 피해갈 수 없는 인생의 길이지요. 어떻게 하면,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사람다움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또, 품위있는 노년 생활을 하고, 사랑하던 이들과 잘 이별할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아직은 때 이른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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