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이원하 지음|문학동네|2020년|160쪽

시(詩) 읽는 거 좋아해요? 시집 자주 읽어요? 읽어도 알 수 없는 말들이 모여있는 것이 시집이라고요? 시는 국어 시간에만 읽는 거라고요?^^ 이 시집은 달라요. 여자 고등학생이라면 첫 번째 시에 마음이 홀랑 넘어갈 거에요. 진솔하고 사랑스러운 경어체를 만날 수 있는 시집이거든요. ‘직진하는 시’여서 알쏭달쏭한 거 전혀 없거든요.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 듬뿍! 슬픔과 기쁨, 외로움도 가득! 이에요.
이 시집을 읽고 나면, 사랑스러운 경어체의 시를 한 편 쓰고 싶어집니다. 장담해요! 독서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귀여운 경어체의 시를 한 편 써보면 어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