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큐레이션은 조금 특별합니다. 청소년이 직접 신청하고 작성한 북틴넷의 일곱번째 청소년 큐레이션을 소개합니다!
여러가지의 일을 거치며 여러가지의 생각을 하게된다. 사람들이 더 많은 좋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 by 청소년 큐레이터 송채연
『기억 전달자』
로이스 로리 지음│장은수 옮김│ 비룡소│2007년│310쪽
『가시고기』
조창인 지음│밝은세상│2007년│292쪽
『너는 달밤에 빛나고』
사노 테츠야 지음│박정원 옮김│D&C BOOKS│2018년│305쪽
마미즈는 발광병이라는 병에 걸렸고 달빛을 받으면 몸이 희미하게 빛나는 병이다. 죽음에 가까워진 마미즈를 오카다가 만나게 되고 마미즈가 죽기 전에 하고싶은일을 오카다가 대신 해주게 된다. 이 책을 보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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