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도 재밌어! 2 – 중학생이 읽을 만한 단편 소설

나는 긴 분량에 책을 읽기 힘든 학생들에게 단편 소설 읽기를 권한다. 단편 소설은 분량이 짧아서 조금만 집중하면 끝까지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편 소설은 제목을 보고 골라 읽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마치 여러 아이스크림이 전시된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부담 없이 독서를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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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고른 환경책 – 믿고 읽어봐! (청소년 큐레이터)

안녕하세요? 저희는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10대 소녀들입니다. 다양한 책들을 찾아보다가 친구들에게도 책을 소개하기 위해 추천 도서 다섯 권을 선정하였습니다. 꼭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들만 고르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20권 정도의 책을 함께 읽고, 모두가 만장일치로 좋다고 생각한 책만 엄선하여 추천도서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총 세 번의 심사에 거쳐 가독성, 흥미도와 유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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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우리2

“우리는 지구촌이란 표현을 쓸 때가 많다. 교통과 통신 수단이 발달하면서 지구가 하나의 마을이 되었다. 그만큼 지구의 이곳저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특정한 나라에서 시작한 바이러스가 지금 전 세계를 휩쓸면서 우리의 삶을 바꿔놓는 것처럼. 그래서 이웃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이제 당연한 일이 되었다. 그들의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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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에게 한 걸음 다가가기

  스페인 여행을 갔을 때, '타파스'라는 한 접시 요리가 유명하다고 하여 식당을 찾아갔어요. 인기가 좋아 시끌벅적한 곳이었는데 한국 사람도 얼마나 많이 왔던지, 현지 점원은 몇 가지 메뉴를 한국어로 추천해줬어요. 그중 젤 첫 번째로 인기가 많다는 요리는 바로 구운 가지였어요. 나물반찬으로 주로 먹던 가지가 생각나 썩 끌리지는 않았지만, 모처럼의 여행이니 도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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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분량, 긴 여운

친구들이 잠깐 도서관에 들렀습니다. 학원 가기 전에 잠깐 들러서 많은 시간은 없지만 그래도 도서관에 왔으니 잠깐 볼만한 책을 찾습니다. 그래서 적은 분량이지만 긴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책들을 권해보았어요. 잠깐 보고도 나눌 이야기가 많은 책이기도 하고,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이 드는 책이기도 한 책들이지요. 『크리스 조던』 크리스 조던|인디고서원|2019년|128쪽 죽은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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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읽으면 좋은 책 – 나를 구하고 지구를 구하는 재미있는 책 모음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이 바뀌었다. 늘 학교에 불이 나 안 갔으면 했는데 이제는 미치도록 가고 싶다! 하루 종일 방구석에서 휴대폰만 들여다보며 살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젠 집 밖으로 나가고 싶다! 날마다 맛있는 거 배달 시켜 먹고 그러면 좋겠다 싶었는데 쓰레기가 쌓이는 걸 보니 이제 겁이 난다! 환경, 기후위기, 다 남의 일이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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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뭐가 문제야?

기후변화, 기후위기, 드디어 기후우울까지.... 코로나19 확산, 긴 장마와 가뭄, 잦은 산불과 폭풍, 이 모두가 기후위기로 우리가 겪었던 일이다.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같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넘어서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기후위기. 기후학자들은 온실가스와 탄소 배출량을 줄이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여섯 번째 대멸종을 맞이할 거라고 경고한다. ‘서서히’가 아니라 ‘당장’ 해결해야 할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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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사회가 문제야!’ – 에서 그 ‘사회’가 궁금한 당신에게 (청년 게스트 큐레이터)

ㅊㅊㅊ친구들의 언니, 오빠, 누나, 형인, 청년 게스트 큐레이터가 직접 작성한 큐레이션입니다!우리는 사회에서 살아갑니다. 우리를 둘러싼 사회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가족‧친구‧연인 같은 관계를 맺으며 다양한 경험을 하죠. 또한 정책‧여론 등 사회에서 영향을 받기도 하고, 나와 친구들이 사회를 크고 작게 변화시키며 사회와 상호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곧 자아의 해석은 내가 속한 사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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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따라 남극으로, 이누이트 따라 북극으로

덥다, 덥다, 덥다! 6월부터 일찌감치 시작한 더위는 좀체 식을줄 모르고 불타오른다. 코로나 유행이 아직 이어지고 있어서 마스크 벗기도 어려우니, 도무지 여름 나기가 만만치 않아 보인다. 날이 뜨거울수록 마음은 차분하게 가라앉혀야 한다. 그러니 사시사철 눈과 얼음과 빙하로 덮인 북극과 남극을 슬쩍 엿보며 눈으로나마 더위를 식혀보는 건 어떨까. 다만, 시원하자고 시작한 방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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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소설보다는 어른들 책이 더 좋아요!

청소년이라고 청소년이라고 써 있는 책만 읽을 필요가 있나요?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는 책이 더 재미있는 경우도 많아요. 쉽고 재미있고, 분량도 많지 않은 책들이 많이 있거든요. 도서관에서도 베스트셀러를 찾는 청소년들이 많고, 이 책에 대한 자료들도 온오프라인에 많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비교해보기도 좋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여기 소개하는 책들이 실제로 청소년들이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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