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담임 선생님 어때요?

새로운 학년이다. 같은 반 친구들만큼 궁금한 것이 담임 선생님이다. 새 학년 첫 날부터 아이들은 복도에 모여 담임 선생님 품평으로 바쁘다. 그렇다면 다음에 소개하고 있는 사람들이 담임 선생님이라면 어떨까? 귀신을 물리치기도 하고, 형사보다 더 추리를 잘하며, 과학에 대한 잡학다식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무엇을 물어보든 재미있게 잘 설명해준다면... 최소한 지금보다는 세상이 재미있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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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했다가 욕 먹을 걱정 없는 책!

가끔 책을 좀 읽어 볼까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책부터 읽으면 좋을지 모를 경우가 더 많죠. 그럴 때 친구들에게 추천해서 흥행에 실패하지 않은 책들부터 시작해보세요. 제법 분량이 있는데도 이렇게 마음먹었을 때는 읽으면 무척 재미나서 멈추기 싫은 책들이기도 합니다. 표지가 혹하는 책들도 있고, 표지가 좀 별로여서 일단 믿고 읽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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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 심장이 위험한 멍이 냥이

 일단 이 책들 한 번 펼쳐 보세요! 이 녀석들과 눈을 마주친다면, 행복해서 저절로 잘 안 사용하지 않던 표정이 생길 꺼에요. 단,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조심할 필요는 있긴 해요. 이런 귀여운 녀석들이 우리랑 같이 살아줘서 너무 좋아요! 때로는 버림받고, 때로는 파른 녀석들이 고맙게도 옆에 와 주어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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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흥미로운 소설 배경은 일제강점기!

 우리나라를 20세기를 어떤 모습으로 시작했을까요? 일제강점기가 시작된 1910년 ~ 1945년 이르기까지 우울하고, 억울한 일들이 가득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때도 사람은 살고 있었고, 어떤 사람은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어떤 사람은 그저 하루를 견뎌내며 살기도 했어요. 1900년 우리나라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고 흩어졌습니다. 엄청난 혼돈의 시기도 했구요. 그러다보니 소설의 배경이 되기에는 딱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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