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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년이다. 같은 반 친구들만큼 궁금한 것이 담임 선생님이다. 새 학년 첫 날부터 아이들은 복도에 모여 담임 선생님 품평으로 바쁘다. 그렇다면 다음에 소개하고 있는 사람들이 담임 선생님이라면 어떨까? 귀신을 물리치기도 하고, 형사보다 더 추리를 잘하며, 과학에 대한 잡학다식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무엇을 물어보든 재미있게 잘 설명해준다면… 최소한 지금보다는 세상이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보건교사 안은영』
장세랑 지음|민음사|2015|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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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소년 탐정단』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재인|2015|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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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이정모 지음|바틀비|2018|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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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발자국』
정재승 지음|어크로스|2018|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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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사람 하정우』
하정우 지음|문학동네|2018|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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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Go!
운전이 좀 험하긴 합니다. 하지만 언제든 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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