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꿈을 현실로 만드는 특별한 공식 R=VD)』
이지성 지음│생각학교│2017년│284쪽
이지성 지음│생각학교│2017년│284쪽
매슈 사이드 지음│장혜진 옮김│다산에듀│2019년│240쪽
이 책의 표지에는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그릿’이다!” 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요. 이 문장을 읽으면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기지 않으시나요? 저는 ‘그릿’이 무엇인지가 궁금했습니다. 이 책에서 ‘그릿(Grit)’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성장하게 만드는 열정, 끈기, 인내라고 합니다. 『10대를 위한 그릿』에서는 저자인 매슈 사이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릿이 가득한 뇌를 만들고 훈련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 J.K 롤링과 같은 유명인의 실패담과 그 실패를 딛고 성공하게 된 이야기도 담겨 있어요. 제가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은 문장이에요.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신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다” - 김연아
진전스 집필진 지음│대학내일│2018년│총 1184쪽
이 일곱 권의 책은 대학교 전공 학과를 전공 학생분들의 이야기를 엮어 소개합니다. 경영학과, 간호학과, 심리학과, 화학공학과, 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신문방송학과. 총 일곱 개의 학과를 일곱 권의 책으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 현재는 시리즈 중 안 파는 책이 있어요. 도서관에 있다면 빌려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다중지능으로 보는 선배들’, ‘그 학과, 가면 뭐해요?’, ‘그 학과 졸업하면 어때요?’ 등을 포함한 다섯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궁금하지만 알기 어려운 부분까지도 알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한경찰 글, 그림|위즈덤하우스|2017년|완결
정문정 지음│가나출판사│2018년│264쪽
일반적으로 사서는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입니다. 매일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가 들어있는 책들을 만납니다. 사람을 만나는 사람은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든 이용자도 있고, 도서관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동료들 간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사람 싫어하고, 혼자서 책만 보는 직업이라 생각해서 사서가 되고 싶다는 사람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를 부탁드립니다. (경우에 따라 이용자들을 만나지 않는 사서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선주 지음|문학동네|2019년|21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