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중학교 독서동아리가 추천하는 책(3학년)

  2020년 코로나19 발생 후 등교조차 미뤄지던 날들을 떠올려봅니다. 개학 연기가 반복되면서 무력하게 있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걸 하자고 마음먹었어요. 온라인으로 독서모임을 해보자는 제안에,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었어요. 해본 적 없는 일이기에 걱정도 많았지만, 기꺼이 함께 참여해주는 친구들 덕분에 희망과 용기가 샘솟았어요. 확산세가 수그러들 때는 조심스레 오프라인 모임도 시도했지만 갑작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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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드라마, 영화 원작

  도서관에 자주 오는 친구들 중에는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요. 영상이든 글이든 '이야기'는 어딘가 통하기 때문일까요? 저도 영화나 드라마 보는 걸 좋아하지만, 요즘은 영화관에 가는 것도 어려울 때가 많죠. 그럴 때 찾게 되는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수많은 영상 목록을 쭉쭉 내리다가 재미있게 본 책 제목을 발견하면 더 반가워요.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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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어울리는 책 – 수영, 바다

  팬데믹으로 인해 1년 미뤄진 올림픽이지만 클라이밍, 서핑, 스케이트보드 등 새롭게 선보이는 종목들도 있어 흥미로웠어요. 그중 서핑은 탁 트인 바다에서 하는 종목이어서 여름에 더욱 어울리는 스포츠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림픽 서핑의 초대 챔피언은 브라질 선수였는데, 빈민가에서 태어나 생선상자 뚜껑을 가지고 처음 서핑을 연습했다지요? 보통은 우리나라 선수의 경기에만 관심을 갖지만, 브라질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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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아다니는 사람들 – 항공관련 일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네 권의 책 (게스트 큐레이터)

“달빛과 별빛의 안내를 받는 평온한 밤이면 조종사는 한가하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비행을 한다.”<야간비행> ‘어린왕자’를 쓴 프랑스의 대표 작가이자 조종사였던 생텍쥐페리의 글입니다. 어려서부터 하늘을 동경한 생텍쥐페리와 같이 누구나 한 번쯤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달빛과 별빛의 안내를 받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 삼아 하늘을 날아간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지금부터 그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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