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로 읽을 만한 Young Adult 소설- 중학생용 (청년 게스트 큐레이터)

ㅊㅊㅊ친구들의 언니, 오빠, 누나, 형인, 청년 게스트 큐레이터가 직접 작성한 큐레이션입니다!Hello, how are you? I am fine, thank you. And you? 한국의 학교에서 영어를 배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대화예요. 정석적이고 단순하다는 걸 알고 있지만, 다른 표현을 떠올리기 어려운 게 사실이예요. 이처럼 영어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나요? 영어가 재미없어 미치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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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면(이정원 ETRI 박사)

우리가 인공지능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우리가 스마트폰을 버릴 정도의 각오를 하지 않는다면, 인공지능도 버릴 수 없을 거에요.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일상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2016년 알파고 이전만 하더라도 학계 전문 용어였던 딥러닝은 이제 상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점점 더 발전하고 있고 발전 속도가 매우 빨라서 연구자들도 따라잡기 힘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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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우주와 나의 연결고리(이강환, 천문학자, 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지구의 역사가 시작될 때부터 별은 하늘에 떠 있었습니다. 사실 별이 없었다면 지구의 역사도 시작될 수가 없었습니다. 인류가 하늘의 별의 바라보며 정체를 궁금해했던 것이 어쩌면 인류의 발전을 추동한 호기심의 시초였을지 모릅니다. 영원히 정체를 알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별에 대해서 이제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별을 통해 우주의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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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나요?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나요?” 많은 친구들이 묻습니다. 말을 잘 하기 위해서는 첫째, 많이 읽어야 합니다. 말은 생각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잘 말하고 싶어도 아는 게 없다면 의견을 내기 어렵겠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지식을 쌓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 입니다. 둘째, 많이 써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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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내게 일어난 일

안녕하세요. 글 쓰는 아줌마 이희영입니다.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참 반갑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혹시 하루하루가 무료하거나, 따분하진 않으세요? 저도 지루하고 심심할 때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뭐 재미있는 일 안 일어나나?’ ‘깜짝 놀랄만한 사건 없을까?’ 그런데 말이죠.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의 일상에 말도 안 되는 일이 두둥!!!!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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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전, 아시아의 전염병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뮤지컬 《파리의 노트르담》에서 가장 유명한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극의 배경 무렵, 유럽의 부유한 도시에서는 경쟁하듯 대성당을 지어 올렸어요. 중세 유럽을 뒤흔들었던 페스트의 공포 따위는 잊은 양, 제각기 건축 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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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나라 프랑스의 오늘이 궁금해?

1789년 혁명으로 왕을 교수대에서 처형시키고 공화국을 건설한 나라가 프랑스지. 그로부터 231년이 지난 오늘, 혁명의 후예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최근엔 테러가 잇달아 있었고, 테러의 씨앗인 이민자들과의 갈등이 늘 잠재해 있지. 아프리카를 비롯해 세계 곳곳을 점령했던 제국주의의 흑역사가 빚어낸 업보랄까. 1968년엔 전세계로 확산되어 권위주의를 불사르는데 기여했던 68혁명의 진앙지가 되기도 했어.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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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조상을 찾아서

여러 플랫폼과 어플리케이션, 웹툰과 영화까지 꽉 잡은 판타지 소설들! 그런데 이 판타지 소설의 처음 모습은 어땠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장르 판타지가 본격적으로 유통된 것은 8-90년대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의 판타지 소설은 어땠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늘은 판타지 세계의 조상! 서양 판타지 소설의 세계로 들어가보고자 합니다. 서양의 판타지소설이 아시아에 수입되고, 아시아의 다양한 판타지 소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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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판타지를 열었던 여성 작가들의 판타지 소설

판타지 소설은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초적인 성향이 강한 작품이나 플랫폼의 성격 탓에 그러한 오해가 쌓이는 거지요. 더군다나 최근 장르는 굉장히 폐쇄적으로 변해서 개별 장르의 팬덤만 공유하는 문법으로 독자적인 서사를 만들어가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남성들이 주로 소비하는 것은 판타지, 여성들이 주로 소비하는 것은 로맨스 판타지 라는 이분법이 만들어지는 것처럼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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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재미있는 경제 – 이완배 기자가 추천하는 여섯 권의 책 (게스트 큐레이터)

학계에서는 경제학을 ‘사회과학’으로 분류합니다. 경제학을 ‘과학’으로 본다는 뜻이죠. 과학이라면 당연히 정답이 있겠네요. 실제 대학에서 배우는 경제학 교과서에는 수많은 수학 공식과 그래프가 등장합니다. 수학적으로 정답을 찾아낼 수 있다는 이야기겠죠.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유명한 경제역사학자인 옥스퍼드 대학교의 애브너 오퍼 교수는 “노벨경제학상은 노벨물리학상이 아니라 노벨문학상에 훨씬 가깝다”라고 단언합니다. 경제학은 정답이 있는 과학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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