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어울리는 그래픽 노블 – 읽으면 생각할 거리를 주는 그래픽 노블

날이 선선하고 하늘이 푸른색을 띠는 가을은 여행 가기 좋은 계절이다. 사람들은 가을에 단풍놀이를 가고, 불멍을 즐기러 캠핑을 떠나기도 한다.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가을이기 때문이다.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라는 것은 책을 읽고 생각하기에 괜찮은 시기라는 뜻도 된다. 그래서 가을을 사색(思索)의 계절이라고 말한다. 창백한 얼굴빛을 뜻하는 사색(死色)이 아니라 깊이 헤아려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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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 기발하고 웃긴 책

내용이 도대체 뭘까 싶은 제목을 달고 있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내용도 제목만큼이나 기발하고 재미있어요. 분량도 적어 읽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은근 생각 거리도 많이 주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책 많이 읽기로 유명한 BTS 멤버 지민의 픽도 있어요.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조영태 지음│북스톤│2016년│272쪽  “나 월래부터 너 좋아했어”, “100일 기념일은 여기서 치루자” 이런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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