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의 세상』
최상희|문학동네|2019년|184쪽


8편의 불편한 이야기들이 들어있습니다. 때로는 무섭고, 때로는 불쾌하며, 때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8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놀라웠는데 이제는 어쩌면 일상이 되어버려서 더 끔직한 이야기들도 있고, 판타지 공간이라는 안도감이 들기보다는 현실과 다르지 않아 어딘가에서는 일어나고 있을 일이라는 생각에 더 무서울 수도 있습니다.
최상희|문학동네|2019년|184쪽
8편의 불편한 이야기들이 들어있습니다. 때로는 무섭고, 때로는 불쾌하며, 때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8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놀라웠는데 이제는 어쩌면 일상이 되어버려서 더 끔직한 이야기들도 있고, 판타지 공간이라는 안도감이 들기보다는 현실과 다르지 않아 어딘가에서는 일어나고 있을 일이라는 생각에 더 무서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