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민음사|2021년|488쪽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민음사|2021년|488쪽

김예리 지음│에브리북│2018년│218쪽

방지나 지음│자음과모음│1998년│228쪽

이수영 지음│환상북스│2020년│908쪽

이수영 작가님의 『귀환병 이야기』는 최근 웹소설에서 유행하는 ‘귀환물’의 원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권 완결로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나왔다가 현재는 전자책으로만 볼 수 있지요. 소설은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왕자의 신분으로 마계에 가 괴물을 처치하고 돌아온 성인 남성 주인공 이안의 이야기입니다. 마계는 7~8년의 시간이 흘렀을 뿐이지만 현실은 8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고, 돌아온 현실에는 또 다른 역경이 가득합니다. 유머를 배제하고 진행되는 진지한 이야기들은 굉장히 시원시원한 전개로 진행되며 여러분들을 만족시켜드릴 겁니다.
민소영 지음│청어람│2005년│312쪽

1998년 『검은 숲의 은자』로 데뷔하신 민소영(아울) 작가님의 대표작 『홍염의 성좌』입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창작을 하고 계신 작가님으로, ‘민소영 작가님의 작품!’이라는 말로 수식될 수 있는 세계를 구축하셨지요. 이번에 소개드릴 『홍염의 성좌』도 고전명작인 『몽테 크리스토 백작』의 모티브를 차용하여 아름다운 판타지 세계를 구현한 작품입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쳐내는 모험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사랑까지. 소설 속에서 구현되는 오페라와 어우러지는 소설은 마치 음악이 귓가에 들리는 듯한 감각을 여러분께 선사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