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잠깐 시간이 생겼을 때, 읽을 수 있는 책이 궁금한 친구들을 위해 준비해보았습니다. 이 책들을 읽다보면, 너무 재미있어서 20분이 넘을 수도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
방과후 20분간 읽을 수 있는 책을 부탁하신 허은희님의 요청 큐레이션입니다.
『철학으로 휴식하라』
안광복 지음|사계절|2020년|240쪽
『이지유의 이지사이언스』 (1~4권)
이지유 지음|창비|2020년|184쪽
『단어로 읽는 5분 한국사』
김영훈 지음|글담출판|2018년|220쪽
『소년이여, 요리하라!』
금정연, 김남훈 외 지음|우리학교|2015년|224쪽
『청기와주유소 씨름 기담』
정세랑 지음|창비|2019년|84쪽
『마음의 소리 1』
조석 지음|학산문화사|2017년|182쪽
얼마 전 14년간의 연재를 마무리한 ‘마음의 소리’ 대한민국의 학생, 청년이라면 한 번쯤 웹툰을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마음의 소리’는 한 편, 한 편 다른 주제를 가지고 만화가 진행됩니다. 방과 후 20분 동안 마음의 소리를 정주행하는 것은 어떤가요?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지나갈 수는 있겠지만, 잠시 책을 덮고, 내일 다시 읽어도 내용이 끊이지 않으니 매일매일 조금씩 읽는 것도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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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고 오래 잘난 체 할 수 있는 책
얇아서 더 끌리네
라이(더)Go!
운전이 좀 험하긴 합니다. 하지만 언제든 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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