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는 공부법(독자맞춤)

이번에는 온니 님이 요청하신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고등학생인데, 공부를 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게 용기를 주는 책”을 추천해달라 하셨는데요. 우리나라 입시생의 현실을 생각해볼 때 그 절박함이 느껴집니다. 어떤 책을 추천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두 가지 방법을 찾아냈어요. 하나는 실전 편, 또 하나는 희망 편. 딱히 입시 공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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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를 바라는 고등학생들이 쓰는 사서꿈나무를 위한 글 (청소년 큐레이터)

문헌정보과를 가고싶은 학생들이 읽었던 책들을 사서를 꿈꾸고있는 다른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4가지의 책 『사서가 바코디언이라뇨』 김지우 지음|부크크|2020년|222쪽 부제는 '초봉160, 6시에 퇴근하는 그들의 모든것'은 사서가 하는 일들과 도서관에서 책을 분류하는 방법, 책을 사는 방법 등을 사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대한민국의 도서관과 사서의 문제점들을 설명합니다.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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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러버들, 모여요.

이번 큐레이션은 도서관 러버들을 위한 것입니다. 시간만 나면 운동장에 나가 공을 차는 친구들도 있지요. 또 시간만 나면 보건실로 쪼르르 가는 친구들도 있고요. 한편 우리 도서관 러버들은 어떤가요? 시간만 나면, 아니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도서관으로 우당탕탕 달려가지 않나요? 오늘 추천하는 네 권의 책은 모두 도서관 또는 책이 있는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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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를 꿈꾸는 고등학생이 추천하는 책 (청소년 큐레이터)

오늘의 큐레이션은 조금 특별합니다. 청소년이 직접 신청하고 작성한 북틴넷의 열한번째 청소년 큐레이션을 소개합니다!제가 추천할 책은 <유럽 도서관에서 길을 묻다>, <사서가 말하는 사서>로, 진로가 독서교육 분야이고 그중에서 특히 사서(교사)가 꿈인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유럽도서관에서 길을 묻다』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지음│우리교육│2009년│296쪽 <유럽 도서관에서 길을 찾다>는 현직 사서 교사들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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