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다른 나라에 가서 살고 싶어 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렇게 좁은 땅덩어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다 보니 경쟁에 경쟁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고 흥분하며 말하기도 합니다. 좀 더 잘 사는 나라로 좀 더 어렸을 때 이민을 갔더라면 영어 때문에 이렇게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이야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까대기를 그린 이종철입니다. 친구들에게 제가 좋아하는 만화를 소개 할 수 있게 돼서 기쁩니다. 제 취미 중에 하나는 그림책이나 만화책을 사 모으는 것인데요. 요즘은 일이 바빠서 책을 자주 구입하지 못하고 있지만 한때는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갖고 싶은 책을 사고는 했답니다. 특히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 작품들을 자주 사 모았습니다. 그래픽 노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