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진지하게 만나는 우주 : 중학생을 위한 천문학 책 (독자맞춤)
2020.05.26
우주는 사실 먼 곳이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위의 한 장소 역시 우주의 일부다. 화성의 올림푸스 산 정상이, 그리고 두 개의 태양이 뜨는 외계행성 글리제 667 Cb의 광활한 지평선이 우주의 일부인 것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거대한 세상인 우주에는 놀랍고 신비한 일, 그러면서 동시에 아름답고 친근한 일이 넘친다. 그런 우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