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해는 계묘년. 어감이 살짝 이상한 듯도 하지만 ㅠㅠ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해요. 새해 시작하면 원래 열두 띠의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 이런 거 막 해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토끼는 풍요와 다산, 평화를 상징한다고 해요. 과연 소설 속에서도 그런 캐릭터로 나올까요? 토끼해에 읽는 재미있는 토끼 책,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워터십 다운』…
ㅊㅊㅊ친구들의 언니, 오빠, 누나, 형인, 청년 게스트 큐레이터가 직접 작성한 큐레이션입니다!Hello, how are you? I am fine, thank you. And you? 한국의 학교에서 영어를 배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대화예요. 정석적이고 단순하다는 걸 알고 있지만, 다른 표현을 떠올리기 어려운 게 사실이예요. 이처럼 영어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나요? 영어가 재미없어 미치겠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