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직업 찾기 시리즈 『나의 직업 : 스튜어디스.스튜어드』
꿈디자인LAB (지은이) | 동천출판 | 2018년|210쪽
행복한 직업 찾기 시리즈는 외국 잡지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멋진 사진, 편집도 잡지처럼 되어있습니다.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역사부터 우리나라에서 그 직업을 갖기 위해 가야 할 대학과 필요한 것들을 좀 더 세부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책에서는 잘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 그 직업의 역사에 대해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세계 최초의 비행선 객실 승무원에 대한 자료들을 사진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꼭 그 직업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상식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총 33권이 있어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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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프러포즈 시리즈 『미소가 아름다운 승무원』
조현민, 최재승 지음|토크쇼|2017년|222쪽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질문 위주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직업인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급하게 자료를 찾을 때 궁금한 것부터 찾아볼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그리고 직업인과의 만남을 하기 전에 질문을 참고할 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유니폼을 입으면 편하게 일할 수 있나요? 한 번 비행을 하고 오면 그 후 며칠을 쉬는 건가요? 이런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흥미롭게 들어있습니다. 최근 청소년들이 관심이 있는 50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직업공감 시리즈 『승무원, 언니처럼』
윤은숙 지음 | 이담북스 | 2015년 | 204쪽
표지가 예뻐서 많은 청소년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승무원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쓴 부분과 Q&A로 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편집도 다이어리 형식으로 되어 있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꿈을 꾸지 않았던 소녀’라는 제목으로 승무원이 되기 전, 고등학교 때 진로에 대한 특별한 고민 없다가 호텔관광경영학과에 간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뒤에 Q&A에서는 ‘호텔, 관광, 서비스 등과 관련된 전공이 승무원이 되는 데 도움이 되나요? 전공 무관이 사람이 채용된 경우, 겪게 되는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크지는 않은 가요?로 질문을 하고 답도, yes(40%), no(60%) 식으로 각각 이유를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직업탐색보고서 『궁금해요! 디자이너가 사는 세상』
이나미, 김수현, 한솔이 (지은이) | 창비 | 2010년 | 206쪽
직업 관련 책 중 중학생에게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중학생들이 전문가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1부에서는 인터뷰 내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고, 2부에서는 그 분야에 대한 좀 더 깊이 있는 고민들이 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주변의 디자인 영역에 대해 좀 더 확장해 봅니다. 디자인을 입는 패션디자인, 다자인에서 사는 공간디자인, 디자인을 쓰는 제품 디자인 등으로 말입니다 그 외에 중학생들이 쓴 체험학습 보고서와 꼼꼼하게 추천한 관련 도서와 그 외 정보들도 들어있습니다. 디자이너 외에 기자, 의사, 요리사, 변호사 편이 있습니다.
부키 전문직 리포트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이너』
오준식 외 18인 지음 | 부키 | 2005년 | 284쪽
이 시리즈는 나온 지 조금 오래되었지만 꾸준히 사람들이 찾고 있는 책입니다. 시대가 변하다 보니 상황이 바뀐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 직업에서 가치관은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기에 충분히 참고할 내용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많이 아파하고 많이 행복해야 디자인이 보인다‘는 이야기처럼 말입니다. 새내기 디자이너의 좌충우돌 이야기부터 거장 밑에서 가장이 된 이야기까지 다양한 디자이너를 만나다 보면 꼭 디자이너에 대한 꿈을 꾸지 않아도 직업을 대하는 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24권까지 나와 있습니다.
주니어대학 『디자인은 공감이라고?』
김상규 지음 | 비룡소 | 2014년 | 180쪽
이 시리즈는 나온 지 조금 오래되었지만 꾸준히 사람들이 찾고 있는 책입니다. 시대가 변하다 보니 상황이 바뀐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 직업에서 가치관은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기에 충분히 참고할 내용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많이 아파하고 많이 행복해야 디자인이 보인다‘는 이야기처럼 말입니다. 새내기 디자이너의 좌충우돌 이야기부터 거장 밑에서 가장이 된 이야기까지 다양한 디자이너를 만나다 보면 꼭 디자이너에 대한 꿈을 꾸지 않아도 직업을 대하는 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24권까지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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