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환경의 위기가 배경이 된 다섯 권의 책 (독자맞춤)

생각 없이 쓰고 버리는 일회용 컵과 생수병, 비닐봉지들 때문에 태평양 바다 위에는 한반도의 7배가 넘는 쓰레기 섬이 생겨났고, 뱃속에 20kg의 플라스틱을 담은 채 고래와 거북이들이 죽어가고 있다. 편리하고 저렴하다는 이유로 생각 없이 썼던 플라스틱과 비닐 제품들은 태우면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은 물론 대기를 오염시키고, 버리면 막을 형성해 바다를 망가뜨리고 미세플라스틱을 만들어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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