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펑펑 흘리고 싶니? (독자맞춤)

인간은 우주에서 먼지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존재이지요. 아침에 엄마의 잔소리에 우울하다가도, 학교에 가서 친구를 만나면 금세 깔깔 웃기도 하고요. 돌아서면 왜 살아야 하는가 심각해 지기도 합니다. 사회의 불의를 보면 가슴이 터질 듯이 화도 나고,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에 펑펑 우는 시간도 있지요. 지금이 아닌 과거의 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주르륵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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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생이라던데요 – 예비 중학생들을 위한 책

길었던 초등생활 6년이 지나고 초딩에서 중딩이 된다. 초등학교에선 “참새 짹짹”하는 1학년들 보면서 “저 때가 좋았지, 많이 놀아라” 했던 큰 언니, 큰 형님이었지만, 청소년으로 접어드는 순간 막내가 된다. 법적으로는 어린이라고 울부짖어도 더 이상 어린이날 특별대우는 기대하기 어렵단다. 빨리 새로운 중학교 생활을 맞이하고 싶은데 입학식도 연기되었다. 초졸이지만 중학교 재학도 아닌 어정쩡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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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달달구리 초콜릿 일없습네다!

어른들은 정월대보름이 사라지고 밸런타인데이만 살아남는 현실에 슬퍼하지만, 저희도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이런 거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뭐 초콜릿 주고 싶은 사람 누구나 하나쯤은 맘에 품고 있는 거 아닌가요?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니까요. 『연의 편지』 조현아 지음│손봄북스│2019년 이 책을 보고 나면 날마다 책상 밑을 손으로 더듬어볼지도 몰라. 누가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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