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드라마가 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싶어진다. 그래서 휴일이나 방학 기간에 날을 잡아 드라마 정주행을 한다. 드라마처럼 책도 정주행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책 읽기에 흥미가 없는 사람도 한 번 잡으면 끝까지 읽고 싶은 책이 있다면 부담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정주행하기 괜찮은 소설을 몇 권 추천해본다.
『괴질』
이진미 지음 | 다른 | 2021년 | 216쪽
『성공한 인생』
김동식 지음| 요다 | 2018년 | 176쪽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지음| 위즈덤하우스 | 2022년 | 220쪽
『죽이고 싶은 아이』
이꽃님 지음 | 우리학교 | 2021년 | 200쪽
한 소녀가 학교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다. 죽은 소녀의 친구가 용의자로 지목되어 경찰 조사를 받는다. 이 소설은 소녀를 죽인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특히 똑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서로 다른 시선을 표현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사건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결말에서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 있어 끝까지 읽어도 후회가 없는 소설!
#죽이고싶은아이 #이꽃님 #한국소설 #소녀의죽음 #친구가용의자 #예상을뒤엎는결말 #서로다른시선
『학교가 끝나면, 미스터리 사건부』
윤자영 지음 | 블랙홀 | 2022년 | 324쪽
관련 큐레이션 (제목을 클릭해주세요)
1탄만큼 재미있는 2탄 – 후속작도 재미있는 소설
다섯 권만 읽어보자, 소설 – 중학생 독서동아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