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즐거워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추천해달라고 합니다. 읽다보면 마음이 움직여지는 사회복지사들이 쓴 책부터 사회복지관련 토론 주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준비할 것, 문학 작품 속에서 만나는 사회복지사와 사회보장제도까지 미래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사회복지에 관한 책을 부탁하신 투게더님의 요청 큐레이션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나는 사회복지사다』
도라샘 지음│인간과 복지│2010년│278쪽
『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 –
사회복지학』
박병현 지음│비룡소│2016년│160쪽
“사회복지”하면 떠오르는 여러 가지 토론 주제들을 말합니다.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부터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한 사람들, 사회복지학에 대한 궁금증까지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책 읽기 전에 1부 목차를 미리 보고, 주제들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한 후에 읽으면 사회복지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답니다.
『나는 귀머거리다』
라일라 지음│서울미디어코믹스│2015년│200쪽
『우주비행』
홍명진 지음│사계절│2012년│266쪽
『꽃섬고개 친구들』
김중미 지음│검둥소│2008년│359쪽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융복합이야기』
공규택, 김승원 지음│우리학교│2018년│216쪽
라이(더)Go!
운전이 좀 험하긴 합니다. 하지만 언제든 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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