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ㅊ사이트를 함께 만든 친구들

ㅊㅊㅊ은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ㅊㅊㅊ 사이트의 모든 이미지는 청소년들이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주제를 이미지로 표현하는 게 정말 흥미로웠어요. 이런 활동을 처음 해 보는거라 ‘어떻게 주제에 맞게 이미지를 넣을까?’,
‘사람들의 흥미를 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등등 많이 고민하며 만들었어요.
솔직히 만들땐 힘들긴 했지만, 다 만들고나니 정말 뿌듯하고 성취감이 느껴졌고, 고민하고 열심히 한만큼 사람들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또 만들면서 정말 흥미롭고 궁금한 주제들도 있어서 만드는게 즐겁기도 했어요. 청소년을 위한 사이트에서 청소년인 제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서 정말 기뻤고 무었보다 재밌고 유익한 ㅊㅊㅊ사이트를 알게 되서 좋았어요.
앞으로 많이 이용할 것 같아요.

– 혜인 (16세)

책은 대부분 글로 되어 있고, 대부분 책에 대한 소개는 독후감이나 서평처럼, 글로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그림으로 글을 소개하는 자체가 흥미로웠어요. 가능한 책의 내용과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글자 폰트나 디자인도 그에 맞추려고 했고요. 좀 재미없는 주제라고 느끼더라도, 제 디자인 덕분에 친구들의 눈길이 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제가 만든 썸네일이 사이트에 올라가는 게 신기해요.
그리고 ㅊㅊㅊ사이트를 아이들이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 초코나무숲 (18세)

처음 작업하는 일 이라서 많이 떨렸지만 책을 소개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약간의 흥미를 느꼈고 전공 분야를 살려서 일을 해서 컴퓨터로 작업 하는 건 큰 문제가 많이 되진 않았지만 ppt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얼마 되지 않아 디자인에 있어 아쉬운 점이 많았다.이번 계기로 ㅊㅊㅊ사이트를 처음 알게됬는데 앞으로도 많은 친구들이 이용하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오다 (16세)

그림으로 책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려고 한 점이 흥미롭고 좋았고 그 결과에 제 작업물이 있어 뿌듯했습니다.ㅊㅊㅊ 사이트를 통해 책을 찾아볼 때  어떤 타이틀이 보았을 때 궁금증을 유발할까 를 생각하면서 작업을 했는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민트초코 (17세)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