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폭력의 시대』 정이현 지음|문학과 지성사|2016년|250쪽 한 편씩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책이에요.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제목 그대로 상냥하긴 하지만 폭력적이기도 하거든요. 등장인물들의 행동들도 이해가 가기 때문에 사람들이랑 이야기해보고 싶어지는 이야기들이 많아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를 주거나 받은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도 많고... #한국단편 #한국소설 #베스트셀러 #단편소설 #공감 #이중성 '청소년소설보다는 어른들 책이 더 좋아요!' 중에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