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사회문화적 위기에 맞서, 2019년 3월부터 책과 청소년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청소년 독서문화진흥에 대해 고심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도서관협회, 대한출판문화협회,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책과사회
연구소, 책과교육연구소, 청소년문화연대 킥킥, 여주사람들, 사계절, 뜨인돌 등 청소년 책을 내는 출판사,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티앤씨재단,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등 다양한 기관, 단체, 개인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에, 2020년을 청소년책의해로 정하여 청소년들이 책과 가까워지도록 돕는 여러 사업들을 펼치기로 하였습니다.